삼성전자 90~110조 환원에도 8.7% 급락…SK하이닉스는 40조 자사주 소각

주가 차트와 계산기가 놓인 금융 분석 화면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은 뒤 첫 거래일에 나란히 하락했다. 다만 환원 방식과 실행 일정이 달라 투자자들이 받아들인 강도에도 차이가 나타났다. 24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70% 내린 2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3.41% 하락한 167만1000원으로 장을 끝냈고, 코스피는 3.12% 떨어진 6696.96을 기록했다. 금융시장 분석 화면. 사진=Jakub Żerdzicki·Unsplash 삼성전자, 3분기 30조 현금배당 계획 삼성전자는 지난 … 더 읽기

실종 사건 종결 전 형사과장 서면 결재…경찰청, 전국 경찰서에 즉시 시행

벽돌 건물 외벽에 부착된 경찰서 표지판

앞으로 경찰이 실종 사건을 종결하려면 일선 담당자의 판단만으로는 처리할 수 없게 된다. 제주에서 실종 신고가 부적절하게 종결된 사건을 계기로 경찰청이 전국 경찰서에 간부급 서면 확인 절차를 즉시 도입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4일 전국 경찰서에 실종사건 수사 강화 계획을 전달했다. 핵심은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 사건을 해제하기 전에 형사과장이 처리 사유와 수사 결과를 직접 검토하고 서면 결재하도록 한 … 더 읽기

73차 이어진 전장연 출근길 시위 멈춘다…서울시의회 민주당 조례 처리 약속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이 횡단보도 앞을 이동하는 모습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약 5년간 이어온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의 이동권과 노동권을 담은 조례 처리에 나서기로 하면서 양측이 제도권 논의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전장연과 서울시의회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24일 서울시의회에서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을 선언했다. 전장연은 합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이동 모습. 사진=Jon … 더 읽기

대한항공 인천~히로시마 매일 운항…12월 23일 A321neo 투입

공항 주기장에 서 있는 여객기와 지상조업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대한항공이 올해 겨울부터 인천과 일본 히로시마를 매일 연결한다. 일본의 대표 대도시를 넘어 지방 노선 선택지를 넓히는 움직임으로,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 산업단지를 찾는 출장 수요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12월 23일부터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하루 한 차례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입 기종은 에어버스 A321neo다. 공항 주기장의 여객기. 사진=Chris Leipelt·Unsplash 오전 인천 출발, 오후 3시 25분 귀국 출국편 KE2183은 … 더 읽기

LG전자 브라질 생산체제 재편…파라나 공장서 냉장고 연 60만대

자동화 생산라인에서 작동 중인 산업용 로봇 팔

LG전자가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새 가전 생산거점을 가동하며 중남미 공급망 재편에 나섰다. 냉장고를 연간 약 60만대 생산할 수 있는 현지 공장을 기반으로 물류 효율과 시장 대응 속도를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브라질 두 번째 생산거점 가동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파라나 공장 가동의 의미와 중장기 운영 방향을 밝혔다. 공장은 지난 13일부터 가동을 … 더 읽기

일자리 회복의 연령 격차…60대 이상 23만3000개 늘 때 20대 이하는 7만6000개 감소

여러 직원이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개방형 사무실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보다 29만2000개 늘며 전체 지표는 회복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60대 이상과 30대에 집중된 반면, 20대 이하 일자리는 7만6000개 줄어 세대별 체감은 크게 엇갈렸다. 개방형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사진=Arlington Research/Unsplash 전체 일자리는 늘었지만 청년층 감소는 계속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임금근로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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