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태국 여행을 앞둔 분이라면 출국 전에 꼭 챙겨야 할 입국신고 정보를 가져왔어요! 2026년 9월 12일 현재 일본은 Visit Japan Web으로 입국심사·세관신고를 미리 준비할 수 있고, 태국은 도착일을 포함한 3일 안에 TDAC를 온라인 제출해야 합니다.
두 제도는 이름도, 의무 여부도 달라요. 일본의 공식 명칭은 Q-code가 아니라 Visit Japan Web이고, 태국은 종이 입국카드를 대체한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TDAC)입니다. 등록 시점부터 가족 입력, QR 확인까지 국가별로 헷갈리지 않게 정리해볼게요.

일본과 태국, 가장 중요한 차이부터 보세요
| 구분 | 일본 | 태국 |
|---|---|---|
| 공식 서비스 | Visit Japan Web | TDAC |
| 온라인 제출 성격 | 입국기록·세관신고를 미리 처리하는 권장 방식 | 비태국 국적 입국자의 의무 전자 입국카드 |
| 등록 시점 | 일정 확정 후 미리 등록, 입국심사장 도착 전 입력 | 도착일 포함 3일 전부터 제출 |
| 가족 입력 | 최대 10명 등록, 입국 절차는 한 사람씩 | 그룹 제출 최대 10명, 어린이도 포함 |
| 비자 여부 | 입국신고·세관 절차로 비자와 별개 | TDAC 자체는 비자가 아님 |
일본은 전자 등록이 편리하지만 스마트폰 이용이 어렵다면 종이 외국인 입국기록과 세관신고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태국 TDAC는 비태국 국적 입국자가 입국 전에 제출해야 하는 제도예요. 예전에 쓰던 명칭이나 대행 사이트를 섞어 찾지 말고 아래 공식 주소부터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본 Visit Japan Web은 이렇게 준비하세요
Visit Japan Web 공식 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든 뒤 본인 정보, 입국 예정, 일본 내 체류지,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정보를 차례로 입력합니다. 현재 공식 매뉴얼에서는 다음 해 12월 31일까지의 입국 예정도 등록할 수 있어 태국처럼 ‘도착 72시간 전부터’라는 제한은 없어요. 항공편과 첫 숙소가 정해졌다면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계정을 만들고 본인 여권 정보를 등록합니다.
- 일본 도착일, 항공편과 일본 내 첫 체류지 등 입국 예정 정보를 넣습니다.
- 신규 입국 외국인은 외국인 입국기록과 세관신고 질문에 답합니다.
- 완료 화면에서 입국심사·세관신고 QR 코드를 표시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공항에서 IC 여권과 QR 코드를 준비해 안내되는 심사대나 단말기를 이용합니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안내는 QR 코드 스크린샷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이름이나 체류일수처럼 등록 내용을 고쳤다면 예전 캡처를 쓰지 말고 수정 후 QR 코드를 다시 만들어 저장해야 해요.
현재 방식은 2024년 1월 25일부터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코드가 통합된 절차입니다. 과거 검역 Fast Track 화면이나 예전 세관신고 앱 설명은 현재 입국신고 순서로 따라가지 마세요. 일부 공항·터미널에서는 공동 키오스크를 쓰고, 그렇지 않은 곳은 현장 안내에 따라 입국심사와 세관 절차를 진행합니다.

일본 동반가족도 QR은 한 사람씩 준비해요
한 계정에 함께 여행하는 가족을 최대 10명까지 등록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입국·귀국 절차는 한 사람씩 처리하므로 동반가족도 각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외국인 입국기록 대상자는 사람별 QR 코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표자의 QR 하나만 보여주면 모두 끝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전자 외국인 입국기록은 일본에 신규 입국하는 외국인이 대상입니다. 재입국·간주 재입국, 특례상륙과 일부 협정 대상자는 이 전자 입국기록 기능의 대상에서 제외돼요. 다만 일본 세관은 일본에 들어오는 모든 승객에게 휴대품·별송품 신고를 요구하므로, 재입국자나 일본 국적자는 Visit Japan Web의 별도 세관신고 흐름을 확인하세요.
일본 세관 공식 안내는 Visit Japan Web 전자신고를 권장하면서 종이 신고서도 계속 허용합니다. 전자신고를 마쳤더라도 세관 직원이 수하물을 검사할 수 있으니 신고 대상 물품은 사실대로 입력해야 합니다.
태국 TDAC는 도착일 포함 3일 안에 제출하세요
태국은 시점이 가장 중요해요. 태국 이민국 TDAC 공식 사이트에서 도착일을 포함한 3일 전, 최대 72시간 전부터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9월 15일 도착이라면 9월 13일부터 15일 사이에 제출하는 식이에요.
TDAC는 2025년 5월 1일부터 시행됐고 항공·육로·해상으로 태국에 들어오는 모든 비태국 국적자에게 적용됩니다. 영유아와 어린이, 무비자 입국자, 도착비자 이용자도 대상이에요. TDAC를 냈다고 비자가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본인 국적과 체류 목적에 맞는 비자·무비자 조건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Arrival Card에서 여권상 이름과 여권정보를 영어로 입력합니다.
- 항공편 또는 이동수단, 도착일과 여행 목적을 적습니다.
- 태국 내 첫 숙소 주소와 필요한 건강신고 정보를 입력합니다.
- 미리보기에서 철자와 날짜를 확인하고 이메일을 넣어 제출합니다.
- 제출된 TDAC 문서와 QR 코드를 내려받아 휴대전화에 저장합니다.
여권의 MRZ를 촬영하거나 이미지로 불러올 수도 있지만 자동 인식 결과는 꼭 다시 확인하세요. 여권상 성명, 국적, 생년월일은 제출 후 수정할 수 없고, 그 밖의 정보는 여행 전에 Update Arrival Card에서 고칠 수 있습니다. 핵심 신원정보를 잘못 넣었다면 억지로 수정하기보다 정확한 정보로 다시 제출하고 가장 최근 제출본을 보관하는 편이 안전해요.

태국 가족·환승객은 여기서 갈려요
가족이나 단체는 한 번에 최대 10명까지 그룹 제출할 수 있고, 보호자가 어린이의 TDAC를 대신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각 여행자별 여권정보가 필요하니 가족 전원의 여권, 도착편과 숙소 주소를 먼저 모아두면 훨씬 수월해요.
- 입국심사를 통과하지 않는 환승: TDAC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공항 밖으로 나가거나 입국심사를 통과: TDAC가 필요합니다.
- 항공기 승무원: 공식 FAQ상 제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육로·해상 입국: 항공 입국과 마찬가지로 TDAC가 필요합니다.
태국 이민국 공식 사용 안내에 따르면 제출 뒤 문서를 내려받거나 이메일에서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출력은 필수가 아니지만 배터리나 통신 문제에 대비해 QR 화면을 휴대전화에 저장하고, 필요하면 종이 한 장도 챙겨두세요.
가짜 접수 사이트와 결제 유도는 피하세요
TDAC 공식 접수는 tdac.immigration.go.th이며 공식 페이지는 수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표시합니다. 일본은 vjw.digital.go.jp가 공식 주소예요. 검색광고로 보이는 대행 사이트에서 여권정보와 카드정보를 먼저 요구한다면 주소를 다시 확인하세요.
마지막으로 일본은 Visit Japan Web의 사람별 QR, 태국은 TDAC의 도착일 포함 3일 규칙을 기억하면 됩니다. 출발 전날에는 여권번호·도착일·첫 숙소를 한 번 더 맞춰 보고, 저장한 QR과 제출 문서가 최신본인지 확인하세요. 입국 규정과 공항 동선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직전 공식 사이트와 이용 항공사 안내를 함께 확인하면 더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