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정례회 시작한 대전시의회…의원 3명은 일본 출장

마이크와 좌석이 배치된 의회 회의장 내부
의회 회의장 내부. 기사에 언급된 대전시의회와는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 Héctor Berganza / Pexels

대전시의회가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회 소속 대전시의원 3명이 일본 출장에 참여했다. 정례회 회기와 공무 출장 일정이 겹쳤다.

정례회 첫날 일본으로

고제열·김기흥·서다운 의원은 정례회 첫날인 9월 1일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장 일정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이다.

대전시의회 공식 공지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일반안건 심사와 현장방문 등이 예정됐다.

출장 목적은 충청권 기업 지원

이번 일본 일정은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와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도쿄 국제기프트쇼 방문과 코트라 도쿄무역관 방문, 기업 시찰 등이 일정에 포함됐다.

출장의 정책 목적과 회기 중 의정활동 참여 여부는 서로 다른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기업 지원 성과도 상담 실적과 후속 계약 등 출장 결과 자료가 공개돼야 판단할 수 있다.

공식 의원 명단으로 확인된 이름

충청광역연합의회 공식 의원검색에는 고제열·김기흥·서다운 의원이 모두 제2대 의원으로 올라 있다. 같은 명단에는 이한영 의원도 포함돼 있다.

이한영 의원은 이번 출장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의원별 출장 참여 여부가 달랐다는 점은 확인되지만, 구체적인 판단 배경은 각 의원의 설명이 더 필요하다.

정례회와 출장 일정 겹쳐

정례회에는 결산과 시정질문 등 주요 의정활동이 예정돼 있고 출장 기간은 회기의 일부와 겹친다. 실제 의정활동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는 회의 출석기록과 세부 일정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출장 결과보고서와 회의 출석기록이 공개되면 일정 중첩이 의정활동에 미친 영향과 출장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 의원의 설명과 구체적인 성과 자료가 추가로 제시되는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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